2017. 8. 29. 19:01

한국의 문화산업이 점차 발전하면서 배우를 꿈꾸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한 해에 천만 가까이 관객몰이를 한 영화들이 여러 편씩 나오고, 채널이 많아지면서 드라마의 개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배우 지망생들이 끝내 꽃을 피우지 못한 채 중도 포기를 한다. “누구나 배우가 될 수는 있지만, 인기 있는 배우가 되기는 힘들다.”는 말처럼 배우의 세계는 어렵기만 한 것 같다. 어렵고 쉽지 않은 배우라는 직업에 꿈을 갖고 있는 청소년이 있어 어떻게 배우라는 꿈을 갖게 되었는지 인터뷰를 해 보았다.

 

조시현 청소년은 영화 보는 걸 좋아하고 극중에서 자신이 멋있다고 느낀 역할을 흉내 내기도 한다. 사람들 앞에서 이런 재능을 보여주는 게 좋아서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막연하게 멋있다라는 생각만으로 영화배우를 꿈꿨지만 교회와 다른 단체에서 무대에 선 경험을 하게 된 후 영화배우라는 꿈에 대해 진지해졌고 더욱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처음 인터뷰할 때 조시현 청소년의 성격이 내성적인 것 같아 배우라는 직업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누구보다 영화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이 꿈을 갖게 된지는 1년 정도 되었고 조시현 청소년이 좋아하는 액션, 판타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보며 배우들의 모습을 따라 해본다. 전문적으로 연기를 배우고 있지는 못하지만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한다. 여러 가지 영화와 드라마 속 배우들의 역할을 따라하며 영화배우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동시에 학교수업도 성실히 들으며 무엇 하나 게을리 하지 않는다. 조시현 청소년이 특별히 좋아하고 닮고 싶어 하는 배우는 김수현이다. 김수현의 연기를 보면서 어떤 노력과 과정들을 거쳐야 저렇게 될 수 있을지 생각하고 더욱 노력한다.

 

혼자 연습을 하다보면 힘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눈을 감고 자신이 영화배우가 되어 연기하는 모습을 상상한다고 한다. 그러면 다시 꿈에 대한 열정이 생긴다. 배우는 자신을 표현하는 직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로지 나만이 낼 수 있는 연기의 맛과 색을 갖출 수 있도록 공부하고 노력해서 꼭 멋진 배우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마지막으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었다. “꿈을 이루는 것이 어렵고 그 과정이 힘든 건 사실이야.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간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야.” 조시현 청소년을 인터뷰하면서 꿈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은 멋있다는 것을 느꼈다. 청소년들이 미래에 꿈을 이뤄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전우주

 

 

Posted by 달그락달그락 달그락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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