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5. 11:08

청소년 동아리 독도 알리기 캠페인, 공정무역-지구사랑 중요성도 알려


군산지역 청소년 동아리들이 손잡고 공공 캠페인을 벌여 눈길 끌었다. 주제는 독도와 공정무역 알리기였다.

화제의 주인공은 국제관계 동아리인 ‘Hand In Hand(HIH)’, 청소년 최고경영자 동아리인 ‘예봉’s’, 역사 동아리인 ‘History Of History(HOH)’. 군산 중앙여고 재학생이자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지난 21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은파호수공원에서 독도 알리기 플랩시몹을 비롯해 청소년 프리마켓과 공정무역 알리기 활동을 하였다. 또,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여 온라인 홍보를 하거나 안내지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모든 과정은 동아리 회원들이 한 달간에 걸쳐 꼼꼼하게 준비해 완성되었다. HIH와 예봉’s는 프리마켓도 열어 지구사랑 스티커를 붙인 물병과 악세사리 등을 판매하기도 하였다.

당일 수익금은 빈곤아동을 돕는 국제기구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HOH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독도를 잘 알 수 있도록 플랩시몹을 선보였고 독도 팔찌도 판매하였다.

HIH 대표 김도윤(19)양은 “여러 동아리가 함께 활동하면 더 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연합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적은 수의 사람들일지라도 캠페인을 통해서 독도와 공정무역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도 말했다.

캠페인을 도와준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최재흠 주무관은 “청소년들이 직접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하는 게 예쁘다고 생각했다”며 현장에서 구매한 팔찌를 자랑하기도 했다.

글/이대헌·이동혁·전호진 청소년 기자

2016년 5월 24일(화)


* 위 기사는 새전북신문사와 동시 기재됨을 알려드립니다.

Posted by 달그락달그락 달그락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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